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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로시스 21년
연하고 밸런스 좋은 셰리에 건과일.
노즈에서 약간의 흙내?피트가 느껴졌다.
글렌파클라스 25년
애초에 리필캐를 좋아하면 싫어할수가 없다.
셰리는 연하지만 스피릿 자체가 달아서 맛있다.
다만 고숙성 특유의 슴슴한 오크보다는 뒤에 나무 쓴맛으로 와서 거슬릴 수도 있다.
글파 특유의 황내가 없었음.
올드로스듀 1993 twa
향에서는 오이껍질과 맛에서 수박 흰부분 맛이 났다.
특이 노트에도 기본적으로 고숙 버번캐 노트를 다 갖고있어 +@의 느낌.
블렌디드몰트 2001 twa
넥푸어라 쇠냄새 황이 좀 튀었다
벤리악 1998 px
느끼함7 핵과류3의 리필캐의 맛
블라드녹 2007 포트파이프
내 술이지만 암담하다.
우유 치즈 외에 노트가 약해 알쏭달쏭한 맛.
시크릿 오크니 2005 sv
꽤 맛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평범하다.
시큼 프루티에 피트는 찾기 힘들었음.
번사이드 24년
이전에 마셨을때는 풀 쓴맛이 강했는데, 거의 사라져 맛있어졌다.
글렌리벳 12년 핸드필
오프노트 없는 퍼필버번캐의 맛.
미셸꾸브레 인트라바간자cs
한약재 대추 꿀 뻥튀기 쇠 등 괴랄한 향과 맛이 났다.
몇몇 px 웻캐스크에서 나는 노트가 잘 어우러져있어 오히려 이 가격에 이 맛이면 잘만들었다고 생각.
뭔가 잘못된것 같은 맛인데 맛있다.
토마틴 px 산시바 생각하면 얘도 위베 88점은 받아야 마땅함.
글렌로씨 2008 wm
비욥 베스트2
슴슴한 버번캐와 연한 px가 합쳐져 각각의 장점만 정말 잘어우러져 있다.
풀셰리보다 이런 웰메이드 피니시를 먹으면 계산적이면서 완벽한 피니싱에 감동을 안할수 없다.
가격도 괜찮고 사고싶었으나 지금은 사려면 거제도끼지 가야한다.. -> 알코홀릭 이수에서 판매중
부나하벤 11년 nss
비욥 베스트 1
오프노트 없이 셰리캐 정석이면서 부나하벤 특유의 짠맛이 없어 한잔 더 먹고싶었다.
프루티함이나 초코나 가죽같은 특정 셰리 노트가 강한건 아니었지만 과한맛 없이 npf 밸런스 좋게 이어졌음.
다만 18000엔이라는 스펙 대비 비싼가격이라 짠맛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그돈씨 부나cs를 외칠듯.
닥스윈슨 보사노바
시나몬 맛 버번.
애초에 피니시하기 전 버번 퀄리티가 좋아서 맛있다.
VT 한옥
비욥 베스트3
꼬냑스럽지 않은 꼬냑
튀는 탄닌이나 기름냄새 같은 오프노트 없이 새콤한 열대과일 뒤에 연하게 꼬냑이 올라와서 신기하다.
홍차? 아이스티 같은 맛.
과일 강한 버번캐도 떠올랐다.
얘도 사고싶다.
브룩라디 2010 mp 세컨필 리브잘테
도망쳐!!!! x1
브룩라디 2011 mp 세컨필 아마로네
리브잘테도 매웠는데 얘는 더 맵고 폭력적이다.
혓바닥 기강 잡는 와인캐.
도망쳐!!!! x2
글렌고인 2007 eid
도망쳐!!!! x3
알타바인 2000 sv
너무나도 과한 셰리
막잔은
햄든 그레이트하우스 2022
시크릿 자메이카 #11 (햄든) TB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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