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리뷰#054) 블랑톤 싱글배럴

리뷰 #054

 

이름: 블랑톤 싱글배럴

 

영문명: Blanton's The Original

 

도수: 46.5%

 

위스키베이스: WB18495

 

지역: 미국-켄터키

 

정보: 4-9-21

 

노즈:
카라멜
바닐라
토피
흑설탕
미세한 아세톤
미세한 민트

아세톤 냄새는 없을정도로 달고 부드럽다.

미세한 민트의 화사함이 향긋하게 느껴짐.

팔레트: 
카라멜
흑설탕
토피
바닐라
약한 스파이시
약한 우디함
약한 화사함

단맛이 강하게 온다.

노즈에서 느꼈던 향들을 그대로 맛으로 온다.

피니쉬: 

중간~길다
카라멜
흑설탕
바닐라
약한 우디함.

달고 진득한 카라멜 바닐라가 쭉 이어진다.

진한 단맛에 우디함은 묻히고 약한 스파이시함이 길게 남는다.

 

총평:

부터 바닐라 카라멜이 팡팡 터진다.

맛도 46.5도의 저도수 버번이지만 달고 진득해서 만족스럽다.

워낙 달고 부드럽다보니 호불호 없을 맛이라고 느낌.

국내가는 워낙 비싸지만 10만원 초중반대에 좋은 술이라고 생각.

 

국내 저도수 버번 중 우드포드리저브 더블오크와 더불어 가장 마음에 든다.

 

블랑톤 SFTB 또한 강추.

 

점수: 6.5
개인적인 위스키베이스 점수는 85

1 폐기물
2 최대한 피하고 싶은
3 별로인
4 단점이 장점보다 많은
5 평균, 그럭저럭 마실만한
6 꽤 괜찮아 한잔 마셔볼 가치가 있는
7 괜찮음. 가격이 좋다면 한병 추천
8 정말 괜찮음 강추
9 정말 맛있음 필구
10 최고 존엄